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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 내가 세상 끝 날까지 언제나 너희와 함께 있겠다. (마태 28,20)


약간의 우울함
...

이겨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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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08 04:30 2010/03/08 04:30

잠시만...
정말 잠깐 동안만...

정신줄 제대로 놓겠습니다.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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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04 05:46 2010/03/04 05:46

정신차리세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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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03 00:26 2010/03/03 00:26

#1. 면허정지

내가 음주운전은 하지 않으리라 믿었건만,
이틀 전 대전에서 서울로 올라오면서 음주운전을 하게 되었다.
소주 1병 반을 마시고 집에서 말도 안되는 난동을 부렸고,
차를 몰고 오다가 톨게이트에서 단속중인 경찰과 마주쳤다.
면허가 정지되었고 조만간 벌금이 부과되겠지.

고속도로에 들어갔으면 어제 뉴스에 자그맣게 나왔을텐데...
아직도 나를 돌봐주는 수호천사가 있는 것일까?
아직 죽을 때가 되지는 않았나보다.


#2. 편안한 마음(?)

설을 맞이하여 대전에 내려갔다가
14일 새벽에 상경해버렸다.
이후로 손에 아무 것도 잡히지 않았더란다.

그래서 이틀 전에 재차 대전에 내려갔다.
하지만... 도저히 아니되겠다 싶어 난동(?)을 좀 부렸다.
그리고 평생 보지 않을 생각으로 다시 올라왔다.
이 좁은 속은 어찌할 수 없나보다.

어쨌든 그렇게 올라오고 나서는
그나마 손에 책이 잡힌다.


#3. ...

살아있다는 것 자체가 부끄럽다.

그런데 아직 죽지 말라 하는 것은...
도대체 어떻게 살아가라는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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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26 01:32 2010/02/26 01:32
Shut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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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23 17:36 2010/02/23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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